한국신문방송인클럽 부회장에 안창현 前 충청일보 서울본부장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부회장에 안창현 前 충청일보 서울본부장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부회장에 안창현 前 충청일보 서울본부장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하 한신방)은 최근 조직 정비 및 개편작업을 단행하고 안창현 전 충청일보 서울본부장(사진)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한신방은 지난 1994년 한국기자협회 창립멤버 주축으로 설립한 언론단체로 그동안 해외동포들이 운영하는 언론사 지원사업과 북한 어린이 돕기 사업 등을 전개했다.
 
특히 언론개혁과 공정보도 정착을 위해 ‘한국언론대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안창현 한신방 부회장은 이외에도 인터넷TV인 ‘국민의소리’ 회장과 인터넷 뉴스포털 ‘피폴, Peopor(Peple+portal의 합성어)’의 회장직도 각각 맡았다.
 
인터넷 기반 종합방송인 ‘국민의소리’는 전국의 국민기자단이 중심이 돼 만드는 언론매체로 충북에서도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피폴(Peopor)’은 인터넷 뉴스 포털사이트로 ‘국민의소리’와 함께 전국에 실시간으로 뉴스를 서비스하고 시사종합잡지도 함께 발행한다.
 
안 회장은 “국민이 주인이 돼 직접 만든 생생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의 소리를 우리나라 구석구석에 전달해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뉴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말다.

By |2018-11-22T02:20:09+00:0011월 22nd, 2018|포토뉴스|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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