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인클럽 분단 70년사 2019신간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분단 70년사 2019신간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분단 70년사 2019신간

1.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하 한신방)은 신문·방송 등 각종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중견 언론인의 모임입니다. 한신방은 국·내외 각종 언론분야에 관한 학술연구로 국가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한국언론대상’ 및 ‘이 달의 기자대상’ 시상을 통해 언론문화 창달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현안문제에 대한 학술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수시로 개최, 문제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역동적인 세계 일류국가 대한민국 창조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한신방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문·방송 및 통신 등 언론분야에 제기된 당면과제와 연구과제들을 착실하게 분석, 평가해 국가사회 발전에 한 몫을 다하고자 합니다.

2.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남과 북으로 분단된 지 어느덧 70년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우리 민족은 광복을 맞이하였으나, 미국과 소련의 영향력으로 남한에는 자유주의 정권, 북한에는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되고 북한군의 기습적 남침으로 민족의 최대 아픔인 6·25사변이 발생하였으며, 휴전선을 경계로 남북분단이 고착화 되었습니다. 남북분단으로 불필요한 군비경쟁과 대치, 자원의 분할 사용으로 민족 역량을 온전히 활용치 못하고, 이산가족, 남북간의문화 이질성으로 민족의 발전과 번영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3. 한신방에서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현재 대한민국을 알리는 ‘분단 70년사’를 발간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등장으로 새로운 남북통일시대의 문을 열기 시작하여 분단 70년이라는 의미 깊은 역사적 수치에서 민족 화합, 종전으로 역사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신방은 역사의 고비마다 현장에서 기자들은 국민과 함께 했습니다. 역사는 단순히 지나간 사실로서의 과거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한신방은 그간 누적된 자료와 기관 및 단체들의 협조를 통한 자료수집으로 ‘분단 70년사’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귀중한 사료집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판형 : 국배판
면수 : 608면
색도 : 칼라판
정가 : 200,000원
제본 : 고급양장

판매처 :서울시 영등포구 63로 32 콤비빌딩 317호
우 07345 전화 02-3775-0017 / Fax 02-793-6115

By |2019-04-19T14:05:55+00:004월 19th, 2019|포토뉴스|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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