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언론으로서의 공정보도와 책무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1994년 대구매일신문의 김재범, 한국기자협회사무국장을 역임한 송학엽 등 한국기자협회 창립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언론단체입니다.
창립당시 회원이 300여명이었지만 시간의 부침속에 많은 회원분들이 작고 하시고 다수의 회원들은 현직에서 물러나 후배 언론인 양성에 힘쓰고 있는 현실 속에 어느덧 이십여년 이상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본 클럽은 해외 언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동포들이 운영하는 언론사를 지원하였고 기업들과 함께 북한어린이 돕기운동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언론개혁이라는 대명제 속에서 언론의 책무인 공정보도를 충실히 이행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사회적 어려운 여건속에서 불굴의 용기와 포기를 모르는 투철한 기자들에게 한국언론대상을 시상하여 사기 진작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 수상자들이 현재 언론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바른 기자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속에서도 저희 클럽 회원 일동은 국민의 알 권리에 부흥하는 후배 기자들에게 미약하나마 힘이 되고 언론인으로서 공정 보도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있도록 언론관련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언론단체로서 또한 언론인으로서 책무에 소홀함이 없이 최선을 견지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