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신문인방송클럽(회장 한창건, 이하 한신방)과 한국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 이하 연합회)는 2016 정기세미나를 26~27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 위치한 메종드락 펜션에서 개최했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기세미나에서는 한신방이 운영하는 전국쓰루펀드에 대한 강의가 열렸다.
한창건 회장은 “한신방이 최근 저널리스트들과 리포터들을 위주로 전국 펀드를 개설, 직접적인 사업권을 주어 저널리스트들과 리포터들이 진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전국의 행정 관청을 통해 지역 작물 및 제품들을 포털에 영상으로 제작, 판매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회장은 “전국의 중소기업과 영세한 작농인들이 판로를 개척하지 못해 좋은 제품을 수확, 제조하고도 판매에 애를 먹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각 지자체장들의 도움을 통한 사업을 영위해 가면 좋은 값으로 올바르게 판매할 수 있어 각 대표들에게 많은 보탬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합회 이승재 명예회장은 “현 시점에서 중소상공인들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각 지자체장들이 직접 도움을 준다면 중소상농공인들의 판매에 날개를 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정기세미나에서는 안상수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상임고문으로 위촉돼 위촉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안상수 의원은 “전국에서 많은 언론인들이 연대하는 모습이 새롭다”면서 “많은 활동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기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안 의원은 “농축수산위원회에 몸담고 있는 만큼 전국의 농축수산 관계자들의 발전과 왕성한 판매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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